2022년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리더는 자신의 역량과 전략을 점검하고, 경영관리를 개선 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를 평가해 보아야 합니다. 직장, 조직, 그리고 경제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는 만큼, 리더십 스타일과 임직원들의 업무방식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리더라면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Jacob Morgan의 “다가올 미래(원제: The Future of Work)”에 따르면, 앞으로 관리자는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숙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리자가 아닌 리더가 될 것
관리자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리더란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이끄는 사람을 뜻합니다. 존경을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따르는 사람을 의미하지요. 리더가 된다는 것은 남들보다 높은 직위에 오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직원을 경청하고 도울 것
관리자는 겸손한 자세로 다른 직원들 로부터 교훈과 영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배운 것을 실천하고 팀원들에게 전달해서, 팀 전체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기술을 이해할 것
기술 혁신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관리자들도 기술에 더 익숙해져야 하고 자신의 기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즉, 최신 기술과 그 기술이 업무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솔선수범할 것
관리자가 진정성을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말과 주장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해야 합니다.
👉약점을 포용할 것
약점은 혁신의 원동력이 됩니다. 약점을 포용하는 자세는 관리자에 대한 고정관념(감정없는 로봇처럼 실적만 중요시 여긴다는 편견)을 허무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