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컨퍼런스는 다양한 기업의 HR분들과 관리자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총 4일간 아래의 세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 Day 1. 6월22일 (화요일) Team Transformation through Leading Change

# Day 2. 6월23일 (수요일) Organizational Culture Change in Turbulent times

# Day 3. 6월24일 (목요일) 기업의 우수 조직문화 사례 

# Day 4. 6월25일 (금요일) Fun! Relaxing! T.G.I.F : 다양한 체험 활동 세션

첫째날에는 조직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며,

둘째날에는 조직문화는 무엇인지? 조직문화의 요인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셋째날에는 웰니스 문화와 정신건강에 대한 우수한 기업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날에는 즐거운 조직문화를 세우기 위한 간단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둘째날 세션은 일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여 주시면, 유튜브 비공개 링크를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신청 부탁드립니다.

 비대면 환경은 우리 업무의 일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5가지 요인을 점검해보면서, 비대면 업무 환경을 향상 시켜 보세요.

 근무환경에 관계없이 여러분의 메시지와 의도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약속한 바를 충실하게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상황에서는 물리적인 존재감이 없고 바디 랭귀지를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리더가 언행일치를 하고 팀원들에게 약속한 바를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기한을 지킬 수 없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팀원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비대면 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없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팀원들에게 최대한의 성과를 뽑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주고 리더를 포함 모두 한 배에 타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십시오. 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작은 뉘앙스도 세심하게 살핀다면, 팀 내 유대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비대면 근무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많은 조직들이 전세계 다양한 지역 출신의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을 인지하고 구성원들에게 다양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다양한 문화 출신의 직원들이 소외감이 아닌 소속감과 존중감을 느끼게 해주십시오. 이를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 팀의 단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팀원들이 전세계 각지에서 비대면 근무를 하면서도 상호간에 높은 신뢰를 쌓으려면, 예측 가능하고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합니다. 즉, 모든 팀원들에게 가장 최근의 업무 목표와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를 지원하도록 해주십시오. 리더는 이러한 정기적인 점검회의를 통해 솔직하고 의욕적인 근무환경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