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이나믹은 임직원분들의 리더십 성장을 지원합니다. 지난 10월 Human Talk Show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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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휴먼다이나믹은 Human Talk Show를 진행하였습니다. 에어 프레미아 인사팀 김기재님을 모시고, '요즘 조직 문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변화에 성공하는 조직문화와 그 과정을 살펴보며 유용한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웨비나에 참석해 주시고 의견을 나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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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이나믹은 11월에 변화 관리라는 주제로 Human Talk Show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변화 관리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사례를 다룰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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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팀 개발용 새로운 진단 도구, Management Drives(MD)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함께 변화의 흐름을 경험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어가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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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량 개발 및 협업으로 디지털화에 참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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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는 오늘날 가장 큰 관심주제 중 하나입니다. 각 산업 및 근로자들은 '업무의 미래 (Future of Work)'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화는 역설적인 전망을 가져왔습니다. 디지털화가 발전, 품질 개선 및 대량 산출을 의미하는 한편, 일자리 상실로 인해 사람들이 생계수단을 박탈당할 수 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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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의 역설적인 성격은 '기술적 실업(technological unemployment)'의 격차를 더 벌려놓았습니다. 기술적 실업이란, 기술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속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속도보다 빠른 상황을 의미합니다. 자동화, 로봇공학 및 AI 기술 또한 '인간 대 기계' 의 대결 구도를 가져왔으며, 모든 영역에서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을 전제로 인간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일자리를 잠식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인력이 그 새로운 일자리에 맞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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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조직 전체의 변화관리 과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즉, 디지털화를 '인간 대 기계' 가 아닌 '인간+기계' 로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술의 존재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과의 관련성을 유지하고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이전에 알았던 것을 버리는 폐기학습 (unlearning), 새로운 역량 개발 (reskilling), 및 재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upskilling) 태도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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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의 여정을 나아가는 동안, 주로 시스템이 주도하는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이들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색, 인지능력, 감성지능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디지털화의 물결에 동참하여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어 디지털화를 '인간+기계'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즉, 기계는 인간의 조력자이며 인간다움이 성공을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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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Loh, J. (2017). Machine Learning: Man Vs. Machine Or Man + Machine?
Wolcott, R. (2018). How Automation Will Change Work, Purpose, and Mea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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