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Dynamic 30th Anniversary LinkedIn Live -
Leadership as Practice: LEADERSHIP BEYOND TRAITS 디브리핑(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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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이나믹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달, 세계 각 지역의 리더를 초대하는 LinkedIn Live Event를 진행하였습니다. "Leadership as Practice: LEADERSHIP BEYOND TRAITS'라는 주제로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이러한 패러다임이 개인, 팀, 조직에 미치는 영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설립자이자 CE0인 Dr. Eric Kung은 LinkedIn Live Event에서 자신과 팀, 그리고 조직을 이끌고 조직 변화를 주도하는 역동적인 프로세스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적용될 "Leadership as Practice” 모델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고, 변화의 주체가 될 중간 관리자와 조직 변화를 이끌 핵심적인 리더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 디브리핑 세션에서는 연세대학교 한수정교수님과 함께 이러한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국적인 맥락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휴먼다이나믹 컨설턴트와 함께 국내외 기업의 실제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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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Exploring the Leadership as Practice of Middle Managers Engaged in Organizational Changes in a Multinational Setting" PDF자료 다운로드 링크가 제공 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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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혼용되며, 업무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담당업무를 자꾸 미루게 되는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뉴 노멀’에 대처하느라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모두가 매 순간마다 비즈니스 환경을 예측하고 목표를 수정 및 검토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지연행동이란, 지연행동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실행계획도 세워 놓았지만, 그 일을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회피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즉, 계획을 바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미루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지연행동이 왜 생기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경우, 지연행동은 에너지가 낮을 때 나타납니다. 노력하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느껴 지기 때문입니다. 지연행동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식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꾸 미루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노력을 투입하고 싶지 않은 일과 업무가 무엇인지 의식적으로 인식 해야 합니다.
✅성찰
자신이 일을 미루고 회피하는 습관이 있다는 점을 인지한 다음에는 중요한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어떤 감정이 느껴질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긴급감과 절박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동기부여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설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업무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직면하게 될 부정적인 결과에 집중하기 보다는, 개인의 성장, 성공, 공로에 대한 인정, 가치 등 긍정 적인 결과를 생각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관리 기법 시간관리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업무로 인한 압박감을 덜기 위해서는 해당 업무를 더 작은 단위의 ‘성취 가능한’ 목표로 나누고 기한을 정해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를 누구나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가 되어서야 행동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계획된 일정 내에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동기부여가 저하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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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라이프 코치에게(사례) : 직장 내 팀 시너지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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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대면으로 근무하다 보니, 팀원들과의 대인관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마인드와 업무방식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힘듭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팀을 하나로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비대면 환경에서 팀의 시너지를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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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비대면 조직의 경우, 모든 팀원들의 개성과 업무 방식을 파악하는 동시에 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시너지’라는 단어는 게슈탈트(Gestalt)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지요. 시너지가 창출되려면 팀원들이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기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기여자로서 함께 협업할 때, 그 팀의 효율성/창의력/생산성이 극대화 되어 원 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리더로서 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다음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연한 환경 & 실험의 장
직원들이 심한 압박감을 느낄 때에는, 급한 업무만 처리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고, 그러한 느낌은 감정적인 소진으로 이어집니다. 기존 업무 프로세스와 결과 물을 개선하는 방법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팀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또한 팀원들의 개인적인 장점을 파악하고, 그들이 자신의 장점을 매일 갈고 닦을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심리적 안전
심리적 안전이란 직원들이 회사에서 남들의 판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위험을 감내하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적인 갈등을 포용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려면, 팀원들의 업무방식을 먼저 파악하고 고려해 보세요. 고민이 있 는 팀원들에게는 리더와 개인적인 면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코칭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는 직원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험을 감내하며 학습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정하는 태도
팀원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현하십시오. 전화를 걸어서 감사를 표현하거나, 전 직원 회의와 전체 이메일 등을 통해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세요. 팀원들은 자신의 업무방식과 그 효율성에 있어서 리더의 인정을 받았다고 느낄 것입니다.
근무환경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사람 간의 관계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예전에는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던 행동들이 지금은 인간적인 행동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제 비대면 근무를 하든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근무를 하든, 한 팀으로서 시너지를 높이는 프로세스를 적극 구축해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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