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부 조직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무의식적 편견’이라는 너무나 오래된 문제를 보여주는 이런 상황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업계의 조직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언가에 대해 편견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숨은 편견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이끌게 됩니다. 나쁜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편견이 표출될 때 이는 상대방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편견을 갖고 있더라도 이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극복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생각과 행동 스타일 속의 편견을 찾아내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라.
👉이전 것을 버리고 새로 학습한다.
👉사람이나 사안에 대해 이전에 갖고 있던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열린 자세를 취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자기 자신을 독려한다.
2. 편견을 파악하기 위해 정식 훈련이나 상담/코칭을 받는다.
👉새로운 패턴 학습하기
👉현상유지를 하려는 성향을 버릴 수 있도록 코칭과 상담을 받으며 노력한다.
3. 편견 없이 모든 직원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업무환경 풍토를 마련한다.
👉새로운 전략과 가치체계 정립하기
👉차이점에 상관없이 모든 관계자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4. 일을 처리할 때 공평한 행동을 함으로써 당신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도록 한다.
👉롤모델 창출하기
👉팀원들의 기여와 팀원 각자의 재능을 인정하고, 감사를 표현한다.
참고자료
Blind spot- Hidden Biases of good People” by Mahzarin R. Banaji and Anthony G. Greenwald
‘Why Subtle Bias Is So Often Worse than Blatant Discrimination’ by Eden King and Kristen
https://hbr.org/2016/07/why-subtle-bias-is-so-often-worse-than-blatant-discrimination
Hidden Bias: A Primer, an article published by Tolerance.org, a project of the Southern Poverty Law Center. The entire article can be found at http://www.tolerance.org/hidden_bias/index.html
How (Un)ethical Are You? Article by Mahzarin R. Banaji,Max H. Bazerman,Dolly Ch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