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는 사람을 대하는 일 즉 주주, 팀, 상사를 대하는 일이다. 리더십이 성공하기 위한 비결은 리더가 팀 구성원의 성격을 파악하고 최선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승리하는 팀으로 이끄는 것이다. 2012년 ‘ 구글’은 최선의 팀을 만드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서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도입하였다. 100 여 개 팀의 인터뷰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효율적인 팀 성과의 원동력은 집단의 평균 수준에서의 감성 지능과 구성원 간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소통을 잘 하고 세세한 것을 덜 간섭하는 리더들은 그러한 팀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밝혀 졌다. 이러한 결과는 위대한 팀들은 단지 기술만이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했다. 보다 효과적으로 직원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래 표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라.
빅 5 모델을 기초로 한 성격 요인 (PAul CostA & RoBeRt MCCRAe 1992)
- 경험에 대한 개방성 :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다.
- 성실성 : 열심히 일하고 조직적이다.
- 외향성 : 사람들과의교류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 호감 : 따뜻하고, 도움을 주며, 친절하다.
- 신경증적 성격 : 정서적 안정성의 수준
👉팀 내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성격을 수용하고 격려하며 인정하라 👉획일적인 접근방식을 택하기 보가는 서로 다른 팀원들에게 언어적, 비언어적 방식으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채택하라. 👉팀원의 참여를 장려하고 팀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응집력이 있고 상호 의존적인 팀 문화를 구축하라.
참고자료
Duhigg, C. (2016). What Google Learned from its Quest to build Perfect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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